겨울닭 사육닭의 산소 부족을 막기 위해 닭장 안의 산소 수준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, 닭의 편안함을 높이기 위해 다음 4가지를 실천해야 합니다.
1. 닭장 내 환기 강화
와 함께신선한 공기닭장 안에서는 닭이 빨리 자라고 잘 발달합니다. 닭은 포유류보다 두 배나 많은 가스를 호흡하기 때문에 더 많은 산소가 필요합니다. 닭장 환기를 강화해야만 닭에게 충분한 신선한 공기를 공급할 수 있습니다. 환기는 보통 2~3시간에 한 번씩 20~30분씩 실시합니다. 환기 전에는 계사 온도를 높이고, 바람이 닭 몸에 직접 닿지 않도록 환기에 유의하여 닭의 질병을 예방해야 합니다.
2.사육 밀도 조절
육계는 일반적으로 많은 수의 닭을 무리 지어 사육하며, 높은 밀도와 수량을 유지해야 하므로 공기 중 산소가 부족해지고 이산화탄소가 증가하기 쉽습니다. 특히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사육하는 닭의 경우, 장기간 신선한 공기가 부족하면 병아리가 약해지고 병들며 폐사율이 증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닭장사육 밀도가 높으면 공기 중 질병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며, 특히 암모니아 함량이 높을 경우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 따라서 사육 밀도를 조절해야 하며, 1m²당 체중이 약 1.5kg인 닭 9마리를 사육해야 합니다.
3. 단열 방법에 주의하세요
일부 사육장은 단열에만 집중하고 환기를 소홀히 하여 닭장 내 산소 부족을 심각하게 초래합니다. 특히 석탄 난로 단열재를 사용하는 축사에서는 난로에서 연기가 나거나 연기가 새어 나와 닭이 가스 중독에 걸릴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. 일반적인 난방도 닭과 산소를 얻기 위해 경쟁하기 때문입니다. 따라서 유해 가스로 인한 피해를 효과적으로 방지하려면 집 밖 출입구에 난로를 설치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.
4. 스트레스 예방
새로운 소리, 색깔, 낯선 움직임, 물체가 갑자기 나타나면 닭들이 불안해하고 울부짖으며, 이는 닭 무리를 놀라게 하고 폭동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. 이러한 스트레스는 많은 신체 에너지를 소모하고 산소 소비량을 증가시켜 성장과 발달, 그리고 체중 증가에 더욱 해롭습니다. 따라서 다양한 스트레스로 인한 손실을 줄이기 위해 닭 무리를 조용하고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게시일: 2023년 5월 11일